글로벌 뷰티 기업 미미박스(MBX)가 오는 6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팝업'에 참여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미미박스는 이번 행사에 자사의 대표 글로벌 브랜드인 '누니(nooni)'와 '카자(Kaja)'를 앞세워 현지 소비자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국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팝업' 참가
미미박스는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팝업'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틱톡샵 뷰티 팀이 주관하는 이번 대규모 행사는 2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5000명 규모의 소비자 및 크리에이터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미박스는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누니와 카자를 선보이며 북미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립오일'로 MZ세대 사로잡는 누니 브랜드 전략
미미박스의 누니는 북미 틱톡에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고 아마존 립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히어로 제품 '립오일'을 중심으로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누니 립오일은 현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메이크업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누니는 글로벌 MZ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뷰티 벤토'와 '윙크 스탬프'로 차별화된 카자
또 다른 참여 브랜드인 카자는 도시락 콘셉트의 아이섀도 '뷰티 벤토'와 스탬프형 블러셔 '윙크 스탬프' 등 독특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직관적인 제품 포맷과 차별화된 디자인은 카자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카자는 글로벌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와 공동 개발한 브랜드로, 이미 글로벌 시장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 참여를 통해 카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지난 성공 발판 삼아 북미 시장 확장 가속화
미미박스는 지난해 LA에서 개최된 1회 틱톡샵 K-뷰티 행사에 누니로 참가하여 전월 대비 틱톡샵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당시 약 2500명의 소비자가 방문했으며, 관련 해시태그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120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미미박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 오프라인 리테일 확장을 추진하고, 콘텐츠 커머스 기반의 북미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미국 K-뷰티 시장과 틱톡샵 내 K-뷰티 거래액이 각각 전년 대비 37%, 132%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미박스는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