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차전지 선도 기업 엘앤에프, 4대 과기원 및 14개 기업과 손잡고 지역 AX 혁신 이끈다

엘앤에프, 4대 과기원·14개 기업과 AX 협약… 지역 상생 및 성장동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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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역 산학 협력을 중심으로 대구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엘앤에프는 연구기관 및 협력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지역 인재 육성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엘앤에프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디지스트)을 비롯한 4대 과기원 및 14개 기업과 AX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X 업무협약 체결 배경 및 주요 내용

엘앤에프는 지난 23일 DGIST와 ‘지역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4대 과학기술원 총장, 각 과기원과 AX를 추진하는 주요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엘앤에프에서는 류승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4대 과기원 AX 전략’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었다. 협약은 ‘AX 공동연구소’와 ‘글로컬 AI 성장센터’ 설치라는 두 축으로 구성되며, 엘앤에프는 이 중 ‘AX 공동연구소’에 참여한다.

AX 공동연구소 운영 및 협력 분야

엘앤에프가 참여하는 ‘AX 공동연구소’는 4대 과기원과 분야별 AX 협력기업이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함께 해결하는 개방형 연구 협력 모델이다. 과기원의 AI 인재 및 모델 개발 역량과 기업의 산업 데이터, 실증 기반을 결합하여 산업 AX 수요 기반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지역산업 AX 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앤에프는 DGIST와 지난 1월 15일 로봇·모빌리티 산업 AX 촉진을 위한 양자 간 업무 협약을 이미 체결했다. 양측은 공동 연구 조직 설립 및 운영, 상호 보유 기술의 AX 융합, AX 기술 개발 및 신뢰성 검증, 개발 기술의 현장 검증 및 상용화 촉진 등 핵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DGIST의 우수 연구인력과 최첨단 인프라, 엘앤에프의 산업 데이터 및 현장 적용 경험을 결합하여 로봇·반도체·헬스케어 등 미래 핵심 분야의 고신뢰 AX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현재 AX 융합형 특화 연구 과제 발굴과 도메인 지식 교류를 진행 중이며, 향후 공동연구실(Joint Lab) 구축 및 전문 연구 조직 구성을 통해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으로 지역 주도형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역 인재 중심 채용 및 산학 협력 확대

엘앤에프는 대구 산업 생태계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인재 중심 채용과 산학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약 85%가 대구 지역 출신이며, 2020년부터 80% 이상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엘앤에프는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 주최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24개 이상의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채용설명회, 박람회, 리크루트 투어, 직무 멘토링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인턴십, 대구 기회발전특구 취업연계과정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 상생을 위한 투자 확대 및 미래 비전

엘앤에프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LFP 양극재 전담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를 설립하고, 총 3382억 원 규모의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 공장은 연간 최대 6만 톤 생산 규모로 2026년 상반기 준공 및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며,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앤에프 허제홍 대표이사는 “엘앤에프는 대구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AX 산학 협력, 지역 인재 중심 채용, 대규모 지역 투자 등을 통해 대구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대구 지역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엘앤에프는 다양한 상생 협력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엘앤에프는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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